나의 이야기

2014년 1월 5일 오후 08:27

나영님 2014. 1. 5. 20:41

이쁜 은주가 내 블러그가 잠자구 있다고 말해줘서
다시 써보기로..
이쁜녀석이 이쁜짓만 하는

조금은 세상과 타협하며 편해졌으면 좋겠는데(은주녀석..)
나두 잘 못하고 살았으니
뭐라 할말은 없고..ㅎㅎ

아무튼 새해에 할일이 하나 더 생겼다는게 기분좋구
뭔가 잘될거 같은 기분도 들고
몇년쉬었던 산행을 좀 빡세게 했더만
무릎이 얼얼하고

아들눔은 내일 당장 전주 내려가야한다고(13일날 간다구했는데...)
교수님께서 시무식 한다구 당장 오랬다나...
하숙비에 여러가지 챙겨줄려니 마음도 바쁘고

이젠 완전 신혼아닌 신혼이네
나이들면 두 부부 밖에 없다더니 실감이 날려고...
뉴스에 또 호주 사고소식이 있고
이눔의 딸네미를 당장 오라고 해야하나...?

이쁜은주한테 책잡히지 않으려고
오타 안나려구 신경쓰니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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