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샬롬에집 봉사가는 날
오랜만에 가는거라 샬롬식구들이 궁굼했다.
일권이두 잘있을까?
꼬마아가씨도 잘있겠지...?
원장님도 건강하실거고..? 등등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부터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 점심메뉴는 구정이 낼모레라고 떡만두국에 잡채..
산나리님이 잡채거리와 손만두를 모두 만들어 온다고해서
별로 할일이 없을거 같다.
약속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했더니
다른사람들은 모두 장보러가고 식구들 데리고 목욕탕에 가고
열심히 분주하시다
잡채를 만들고 떡만두국 육수를 만들어 떡만두국을 끊이고 겉절이를 만들어
모두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설겆이는 다른분들이 맡아서 해주셔서 더 편한 하루였다
오후엔 다함께 박수치며 노래도 부르니 더 좋은시간..
석이님이 못와서 미안하다며 지원금을 주셔서
봉사시간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찻집에 들러 맛있는 녹차라떼에 와플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행복한 시간도 보내니 기분이 넘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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