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월요일
한가로이 집안일을 하며 여유로운 하루다.
햇살이 따뜻하여 다롱이랑 함께 은행일도 보고
수선할 옷도 맞기고 왔다.
저녁을 모처럼 세식구가 먹으니 맛있다.
어제 아들놈과 남편이 잡채를 서로 많이 먹엇다고 다투는 모습에
저녁먹을때 더 많이 주겠노라 교통정리 했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고
아들놈만 집에오면 괜히 심술굳게 괴롭히는 남편이
철없어 보이지만 같이 안놀아 주니 심통나서 그런거 같기도하는
내일은 봉사활동가는 날
오랜만에 가는거라
샬롬에집 식구들이 궁굼하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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