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1월 15일 오후 06:21

나영님 2014. 1. 15. 18:37

지난주에 만났던 5명이(한문자, 서경숙, 황혜연, 김재희,그리고 나..)또 뭉쳤다
학원가서 원서도 쓰고 점심먹으러..
오늘 메뉴는 보쌈정식 (\7,000 )
늦은 점심 이어서 인지 모두들 맛있게 잘먹고 한시간 동안 수다도 떨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깔깔대고 웃다보니 벌써 4시가 지났다

오늘도 재희가 차를 가지고나와서 편하게 움직일수 있어 더 즐거우니 
언니들 집에까지 모두 모셔다 드리고..
담주에 또 보자고 약속하며
숯가마에 가자고 미리 예약도 해보는,,,

공부하러가서 만난 사람들이어서인지
만나면 즐겁고 좋은시간이다.
사람은 어디서 누굴만난다는게 참 중요한걸 새삼느끼며
오늘하루도 즐겁고행복했다는~~~

8시에 재희가 운동하자고 해서
중앙공원을 한 두바퀴 돌고 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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