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3월 15일 오후 10:39

나영님 2014. 3. 15. 22:55

무사히 시험을 마치고 대부도 솔밭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아주 오랜만에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칼국수집 맞은편에 있는 바닷가를 소화시킬겸 걷다가 해수사우나에 들러, 소금물서 놀다가
집에오니 오늘하루도 다 갔다.

아들놈이 태권도복을 찿아달래서 1시간동안 온집을 찿아두 없다.
아마 이사와서 짐정리하다 버린거 같은데 아들놈은 이집에 이사와서 봤다고 그러니...
오늘은 도처히 힘들어 못찿겠으니 내일 찿아보마, 미루고 컴에 앉자 놀고있다.

시험보기전날 까지도 소화두 안되고 찌푸듯한게 몸살이 날거 같더만
오늘은 칼국수 한그릇 거의 다 먹고, 사우나에서 오렌지도 먹고, 치킨을 먹었는데도 소화만 잘된다..ㅎ
2년전에 올땐 대부도 길다란 다리건너기전에 조력발전소가 공사중이었는데
벌써 완공해서 조력발전소 주변이 관광지가 되어있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하며 한바퀴돌았다.

시험은 잘봤던 못봤던 크게 신경은 안쓰이고,
4월 2일날 발표라고 학원에서 보내준 문자를 받아서인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낸거만 기분이 좋은 시간이다.
내일은 이불 빨래를 좀 하고 대청소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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