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봉사활동 가던날(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샬롬에 집

 

 

2014년 신년 1월, 작은 사랑 나눔 하고 왔습니다. 명절 전이니만큼 괴기 쪼매 얹구 떡만두국 과 잡채 준비했습니다.   잡채거리와 손만두 만들어온 산나리님, 감기로 몸조시도 안조으신데 그 무건 배낭 지고오며 따뜻한 사랑 나눔해주심에 넘 감사드려여... 애 쓰셨어여..감사^^   엘에서님, 힘이 조으니 ㅎㅎ 혼자서 남장애우들 6명을 데빌고 목욕탕가서 씻겨주느라 애 마니썼어여.. 그리고 식사 후에 갖은 노래시간도 넘 흥겹고 조았습니다. 이모저모로 오늘 사랑 나눔에 수고 넘 만았습니다..감사^^   나영이님, 오랜만에 샬롬 봉사에 나와 맛난 음식 만들어주느라 수고 넘넘 만았어여.. 나영이님이 컴백했으니 더욱 든든함네다..ㅎ   나눔방에 든든한 지주되시는 ㅎㅎ 울 헐랭이님과 정바다님,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내어 봉사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어여.   모두 수고들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엘에서님의 지휘 아래 목욕팀 출발~~ㅎ   더러운 사람부터 목욕 갑니다~"누가 젤 더러워여??"ㅎㅎㅎ     주방에선 떡만두국과 잡채 만들기에 바빠여...     와우~산나리님 넘 맛나보여여~~~~~~~~~~~~~~ㅎ   와아~~~~     각가지 재료를 너어 우려낸 국물에 손만두가 끓고 있군여~~  와우~~~~짠~~~~~~~~~~!         이 시간은 상차리기에 정신엄씁니다여~~~~~~~~~~ㅎ    샬롬 식구들이 맛나게 먹습니다~~   수고한 우리도 얌냠~~ㅎ         2부로~ 둘러앉아 엘에서님에 멋진 키타 반주에 맞춰 다함께  노래를~~♬                                          이뿐 나영 천사입니다~~^^     일정 다 마치고 나오며 찻집에 들러 맛난 차와 버플 먹었어여.. **님~ 귀한 마음 고맙게 받아 잘 먹었어요~감사합니다~♥

 

 

출처 : 5060 산과 자연

글쓴이 : 하늘천사 원글보기

메모 : 송정역에 근처에 있는 샬롬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