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요일은 쉬는날~~

나영님 2014. 9. 14. 21:37

늦잠을자고 일어난 나른한 일요일

날씨가 넘 좋아서 이불빨래하고 냉장고 청소하니 오전이 후딱 가버렸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나니, 영숙언니한테 전화가왔다.

머리가 아침부터 아픈데 나아지질않는다고 "판피린"사다달라고

 

일요일이라 문열린 약국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언니한테 들러 잠시 놀다가 저녁밥하러 집에오니 5시가 넘었다

재희랑 통화하고, 딸네미랑 수다떨다보니 또하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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