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스크랩] 남은 상추 활용 팁....상추쌈밥

나영님 2014. 3. 16. 13:41

먹고 남은 상추 보관하다 보면 물러져서 버리기가 일쑤랍니다.

당분간 먹을일도 없을거 같아~

 

 

오늘 아침은 간단한 상추쌈밥으로 해결합니다.

 

 

 

꽤 많이 남은 상추랍니다.

씻어서 가지런히 깻잎처럼 5장 정도씩 포개 놓습니다.

 

소금 넣은 끓는물에 담갔다 빼내는 정도로 5장 정도씩 데쳐 찬물에
쏴~ 한번 쏘여주고 꼭 짭니다.

접시에 놓으니 양이 꽤 많죠?

 

냉장고에 있던 소고기 쌈장 먹을만큼 덜어 놓지요.

상추 뒷면에 밥,쌈장 곁들여 싸먹으면 또 다른 맛입니다.

미끄러운 반면 시간이 지나면 아삭한 식감...쌉싸롬한 맛이 매력이지요.

데친 상추라 부피가 적어 여러장 겹쳐 쌈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데친상추가 남았으면  양념간장 만들어 켜켜이 뿌려 드셔도 좋아요....

 

 

 

 

 

 

http://cafe.daum.net/js3027/Du1v/10055...쇠고기 산적 쌈장

 

 

 

 

 

 

 

 

 

건강한 주말 되세요....

알콩이~

 

출처 : 부치미네참살이
글쓴이 : 알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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