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상추 보관하다 보면 물러져서 버리기가 일쑤랍니다.
당분간 먹을일도 없을거 같아~
오늘 아침은 간단한 상추쌈밥으로 해결합니다.
꽤 많이 남은 상추랍니다.
씻어서 가지런히 깻잎처럼 5장 정도씩 포개 놓습니다.
소금 넣은 끓는물에 담갔다 빼내는 정도로 5장 정도씩 데쳐 찬물에
쏴~ 한번 쏘여주고 꼭 짭니다.
접시에 놓으니 양이 꽤 많죠?
냉장고에 있던 소고기 쌈장 먹을만큼 덜어 놓지요.
상추 뒷면에 밥,쌈장 곁들여 싸먹으면 또 다른 맛입니다.
미끄러운 반면 시간이 지나면 아삭한 식감...쌉싸롬한 맛이 매력이지요.
데친 상추라 부피가 적어 여러장 겹쳐 쌈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데친상추가 남았으면 양념간장 만들어 켜켜이 뿌려 드셔도 좋아요....
http://cafe.daum.net/js3027/Du1v/10055...쇠고기 산적 쌈장
건강한 주말 되세요....
알콩이~
출처 : 부치미네참살이
글쓴이 : 알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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