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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쌀발효소금 활용하여 음식 만들기

나영님 2016. 4. 23. 23:30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식습관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합니다.

집에서도 천연조미료을 사용하거나,

설탕과 소금을 줄여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글이나 방송을 보게되지요.

저희 집은 천연조미료을 사용하고 있고,

또 설탕을 대신하여 매실이나 토마토 발효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금은 아직 바꾸지 않고 있지요.

물론 저희는 3년 간수을 뺀 소금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맛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사람은 짠맛에 길들여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랜 식습관을 버리고 건강식으로 바꾸는 것이 많이 힘들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천기누설을 통해 일본에서는 시요코우지 즉 쌀발효소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쌀을 쩌서 백국균을 넣고 그것을 흰색 곰빵이을 만든 다음,

그 쌀에 소금과 물은 넣고 다시 상온에서 발효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음식에 감칠맛을 네며 또 음식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며,

적당한 짠맛을 낼 수 있고 또 발효음식이라 건강하게 짠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이것을 사용하여 고급의 음식을 만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와이프가 일본사람이라 부탁을 하여서 시오코우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하여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일본은 여러가지 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균을

활용하여 그 균을 통해 내가 원하는 맛과 효능을 활용하는 것에는

한국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오코우지 또한 많은 곰팡이 균중에서 백국균만을 사용하여

쌀을 발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는 많은 시오코우지가 있고, 만드는 회사마다

조금씩 그 맛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본을 감칠맛을 많이 내려고 노력하고,

제가 만든 쌀발효소금은 신맛이 조금 가미된 짠맛이 나는 것을 확인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몇 퍼센트에 물과 소금을 넣었느냐에 따란 맛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발효소금을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쩌면 일본보다 한국사람들이 짠맛에 길들여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참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음식이 다 그렇지만 쌀발효소금 또한 된장과 김치을 만들때

3년 간수을 뺀 소금을 사용하여 쓴맛이 나지 않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사용하는 소금또한 3년 간수을 뺀 소금을 사용하여야

된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쌀을 쪄서 고두밥을 만듭니다.

고두밥에 백국균을 넣고 2일 정도 발효시키면 쌀이 하얂게 곰빵이가

생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일이 정도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 곰빵이도 보이게 됩니다.

3년 정도 간수을 뺀 소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만든 쌀발효소금을 소금대신 찌개에 넣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자에 들어있는 흰색 액체가 쌀발효소금 입니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시오코우지 입니다.

저희는 고기을 꾸워 먹으면 장과 같이 섞어서 먹습니다.

그러면 고기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을 구워먹을때 하루정도 먼져 고기 위에 쌀발효 소금을 발라주면

고기에 누린네도 없어지고,

고기도 부드러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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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발효소금은 액상이라 이렇게 넣어서 활용하면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건강알리미
글쓴이 : 청심약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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