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임이 끝나고 아쉬움에 막간 깜짝 공연분위기로~~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아쉽지만 마무리 하시며
내년을 기약하시는 지기님!
이에 답하시는 원장님
이제 떠나야 할시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직은 대다수를 잘 모르지만 천진스런 샬롬식구들의 얼굴들이 스칩니다
좋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함께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날 제가 한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생각을 들어주지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대화가 필요했을텐데 말입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모두 모셔다 드리고
혼자 귀가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니 기회를 어떻게든 만들어서
어느 누구 한명이라도 붙잡고 그친구의 마음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나누렵니다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지기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출처 : 5060 산과 자연
글쓴이 : 자연과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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