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3월 2일 오후 07:49

나영님 2014. 3. 2. 19:55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학원 모의고사 보는 날이다.
전번주엔 감기몸살로 빠지고 이번이 마지막 모의고사..
11시에 보기로 언니랑 은주랑 약속해서
은주가 만들어준 요약집을 대충읽어보고 시험을 봤더니
영숙언니보다 3개나 덜 맞였다..
1차 30개.. 2차 33개...
띠동갑인 영숙언니 보다 못봤다니 체면이 ㅎㅎㅎㅋㅋㅋ~~~~

카드막는 날이라 시험만 보고 바로 집에와서 은행볼일 챙겨서 일을 볼려고 했는데
영숙언니가 날씨도 넘 좋으니 도당산가자고 바람을 잡는데, 좋다고 따라나섰다.
도당산만 한바퀴 돌고 올 생각으로...
도당산을 절반쯤 도는데 언니하시는 말씀... 은주네 집에 찿아가서 수험표랑 모의고사 시험지 주고오ㅈㅏ..??~~~
ㄱㅡㄴㅕㅅㅓㄱ...????~~~~~~~~~~~~~~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3월 8일 오전 07:29  (0) 2014.03.08
2014년 3월 8일 오전 07:25  (0) 2014.03.08
2014년 3월 2일 오후 07:46  (0) 2014.03.02
2014년 3월 2일 오후 07:23  (0) 2014.03.02
2014년 3월 2일 오후 07:04  (0)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