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2월 9일 오전 09:47
나영님
2014. 2. 9. 10:01
2014년 2월 5일 수요일
제주도 가기로한 하루전날이다.
모두 10명이 함께하기로 했다
하늘천사의 부탁으로 아침과 점심 먹을걸 준비해 주기로해서
몇가지를 사기도하고 집에 있는걸 가지고 가기로했다
특별식으로 탕수육 튀김도 준비하고
짐이 좀 많아질거 같아 걱정도 되지만 일단 공항까지만 가면
다들 도와서 나눠들어 줄것이니 큰 걱정은 없을거 같다.
좋은사람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막걸리도 한잔..
아주 오랜만에 가본 쌈밥집(너와나)
동네에 있는 식당인데 그냥 쌈밥먹고 한잔하기 좋은곳이다
내일 제주도 갈일을 염려하여 일찍일어나 집에와서
마지막 점검을 끝내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잘 잤다
짐이 많아 아침 택시비랑 돌아오는 날 택시비릉 지원받아
기분도 좋고 제주도 가서 즐거울 시간을 생각하니 더욱 잘 잔거 같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