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2월 3일 오후 10:59

나영님 2014. 2. 3. 23:06









어제 내려가겠다던 아들놈은 가기가 싫은지 하루더 있다 오늘아침에
집에 있던 컴을 싸들고 전주로 갔다
오늘은 영숙언니랑 산과 자연에서 가는 수락산 트레킹에 함께 가서
제주도 함께갈 식구들도 만나고 즐겁게 산행도 했다

처음 산악회사람들과 함께하는지라 서먹하고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잘따라주고
어울려줘서 고마웠다.
돌아오는길에 코스토고에 들러 쇼핑을하고 내일 해수사우나 가기로 약속을하며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