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1월 26일 오후 07:45
나영님
2014. 1. 26. 20:08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비가내려서 일정을 바꿔 안보관광으로 바꿨다.
한탄강 둘레길을 걸으며 경치를 보니 넘 넘 좋았다
내년 얼음이 꽁꽁얼어있을때 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하며
좋은경치에 넉을잃고 탄성도 질러가며
부슬부슬내리는 비를맞으며 43명에 산행가족의 긴 행렬이란...
어느분의 비닐하우스에 여장을 내려놓고
조별로 준비해온 음식들을 만들고 나누고 맛있게 먹기도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안보관광을 시작..
처음 보는 제2땅굴도 둘러보고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재미도
제법 솔솔 즐거운...
산악회라 맨날 산으로로만 오르다
땅속으로도 걸어보니 색다른 맛이란~~~
돌아오는길에 수락산역에내려 전철을 타고오다
철산역에 내려 좋은분과 한잔하는
기분좋은 시간도 만들어보고
내일은 최화순씨 아들 결혼식이 있어 다녀와야지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