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1월 19일 오후 08:10
나영님
2014. 1. 19. 20:21
어제 장거리 산행을 해서 오늘은 여유롭게 집에서 딩구르~
늦잠도 자고 청소도하고 빨래도하고
오후에 영숙언니한테 놀러가려고 했더만
효자동 집에 갔다고
산행사진을 보니 얼굴이 정월대보름달만 하다. ㅎㅎ
산행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에 내일도 천사 언니가 올려논 산행이 있기에
일단은 콜~~ 을 해놓고
도시락도 안싸고 11시 모임이고 살방살방 간다니~~
따신물만 보온병에 담아가면 되겠고
전철한번만 타면되니
근데 그 전철 한번이 1시간을 넘게가야 하니..ㅋㅋㅋ
가며 오며 공부도 하면 좋을듯 싶은(3월15일 날 시험이 있으니..)
오늘 영숙언니가 컴에 들어와
우리 카페에(산과자연)가입도하고
제주도두 같이 가기로하고
뭔가 좋은일 재미난 일들이 많아질거 같은
어찌됐건 많이 움직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새해에 계획한대로 즐겁게 살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