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의 첫날
나영님
2014. 9. 1. 15:56
밤공기는 제법 차거운데 아직도 한낮의 햇살은 따겁기만하다
추석이 일주일앞으로 성큼 다가와서
강아지(다롱이)미용도 시키고 주말에 집에 다니러온 딸네미 심부름으로
구두 A/S도 맞기고, 옷수선집에 수선할 옷두 갔다주고, 목요일날 용봉산갈
회비도 송금하고.. 이것저것 볼일을 보고나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내일은 치과가는 날
스케링도 해야하고 어금니 떼운데가 빠져서 치료를 해야하는..
시골에 가져갈 선물을 뭘로해야하나 고민도 해보며
9월은 조금 많이 바빠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