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3월 27일 오후 04:20

나영님 2014. 3. 27. 16:26

3월두 며칠 남지 않은 목요일 오후..
강아지 산책삼아 은행일두 보고 한바퀴 흭~ 돌아왔는데두 1시간이 안걸렸다.
개나리 진달래두피고 아파트 정원에 목련두 활짝피어 있는걸보니 봄이 벌써 와 있었나보다.

옷정리도 해야겠고 대청소두 해야겠는데 기운이 나질않는다.
자꾸 가라앉은 마음과 기분을 그냥두면 오래 갈거같아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내일은 가까운 산이라도 가야지..~~~